SKN 6기 3주차

 4F 방법을 활용하여 회고한다. 

 

 - FACTS(사실, 객관):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정신이 없었다. 프로젝트는 웹 크롤링, DB 다루기, streamlit을 통한 데이터분석 웹사이트 구축 3파트로 나뉘어 있었다. 다른 조가 4명인데 반해 우리 조만 3명이 배정되어 진행이 되었다. 역할을 나누고, 자동차 등록현황 데이터와 교통사고 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 FEELINGS(느낌, 주관):

 개발을 한다는 행위가 재미있을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원하는 구현방법이 있었고, 온갖 에러를 마주하였다. 주된 해결방안은 perplexity라는 AI 검색도구를 활용하였지만, 중간중간 데이터에 모양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검색과 수정을 통해서 원하는 구현 방법이 실현되었을 때, 아주 큰 기쁨을 느꼈다. 이 맛에 코딩 하나 싶었다. 

 

- FINDING(배운 것):

 확실히 수업시간에 개념을 배우더라도 실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아야 수업시간에 배운 것이 의미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DB 파트를 담당하였는데, 간단한 sql 구문을 입력하지 않아서 에러가 발생하였다. 그로 인해 고생을 했지만, 다시 찾아보니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적용해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다. 

 수업시간에 계속 집중하는 것을 결심할 순 없지만,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들이 내가 실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기억해야겠다. 

 

- FUTURE(미래):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였는가. 이론 수업도 좋지만 조금은 힘들더라도 프로젝트를 해보는 것이 더 실무에 가까운 일이라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다. 나중에도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수익화하는 경험까지 해본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스스로에 대한 응원 한마디

- 프로젝트 한다고 고생했다. 데이터 분석도 잘 배워서 프로젝트에서 빛을 발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