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데이터 SK네트웍스 Family AI 캠프 6기] 4주차 회고 (10/14~10/18)

 이번주에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단연 프로젝트였다. 프로젝트를 화요일까지 진행하여 마무리를 짓고, 발표까지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설렘과 배움이 많은 시간이었다. 이외에도 dataframe에 대한 내용을 학습하였다. 

 

 - FACTS(사실, 객관):

 프로젝트는 주말이 껴 있어서 준비하기가 좋아졌다. 주말동안 데이터베이스에 대해서 수많은 에러와 마주했다. 에러는 다음 사이트에 기록을 해놓았다. 초보적인 실수가 많았고, 그만큼 기본적인 내용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https://github.com/SKNETWORKS-FAMILY-AICAMP/SKN06-1st-7Team/blob/main/DB/ERROR%EC%9D%BC%EC%A7%80.md

SKN06-1st-7Team/DB/ERROR일지.md at main · SKNETWORKS-FAMILY-AICAMP/SKN06-1st-7Team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금요일날 발표를 진행하였다. 긴장이 많이 되었고, 설레였다. 반응이 좋으셔서 무탈히 발표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 FEELINGS(느낌, 주관):

 코딩에 빠질 수도 있겠구나 싶은 한주였다. 특별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 생각이 커졌는데, 내가 원하는 방향이 있고, 코딩 작업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것이 실현되는 순간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되는 것을 느꼈다. 성취에 따른 도파민은 역시 맛이 좋다. 

 

- FINDING(배운 것):

 다른 분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같은 것을 배워도 다른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이를 보며 역시 아이디어는 많고,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일은 많다는 것을 느꼈다. 간단하게 만드신 분들도 계셨고, 바로 웹사이트에서 사용해도 될 기능을 갖춘 어플리케이션을 만든 팀도 있었다. 역시 배울 곳은 많고, 고수는 많다는 것을 느꼈다. 

 

- FUTURE(미래):

 앞으로 프로젝트가 3회정도 더 남아있다. 프로젝트 발표를 매번 담당하여 발표실력을 높이고 싶다. 발표능력은 올리는 것은 내 경험을 전하는 일임과 동시에 거기에서 발견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일이다. 또한 듣는 사람들과 생각을 같이 하는 시간이다. 장래에 내 서비스와 제품을 만들고 싶기 때문에 내 생각을 잘 정리하고 전달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면에서 프로젝트 발표는 내게 아주 좋은 기회이다. 

 

 

스스로에 대한 응원 한마디

- 남은 수업의 내용을 내 것으로 잘 만들어나가자. 사람들에게 이로운 기술을 만들자. 부를 창출하자.